‘열사병’ 사진 한 장으로 화제 된 베이글 男 모델은 누구?

입력 : 2024.07.18 14:36
GQ 차이나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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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시아 모델이 화보 하나로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X(구 트위터)의 한 누리꾼은 예하오의 ‘열사병’ 컨셉 GQ 6월호 화보를 올리며 주목을 받았다. 해당 글은 18일 기준 2432만 회 조회수와 3만 6000 재게시, 23만 좋아요를 기록했다.

예하오(野好, 야호)는 중국 모델로 데뷔한 지 2개월 만에 GQ화보를 찍은 ‘괴물 신인’으로, 베이비 페이스에 핫바디의 소유자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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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누리꾼들은 그를 ‘7월의 소년’ ‘아시아의 새로운 잇보이’라고 칭하며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모습에 호응하기도 했다.

현재 예하오는 ‘헬스광’인 것 외에 잘 알려진 정보가 없어 더욱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국내 누리꾼들은 “햇볕에 그을린 저 자국이 좋다” “홍석천을 조심해라” “잘생겼는데 몸까지 완벽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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