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시아 모델이 화보 하나로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X(구 트위터)의 한 누리꾼은 예하오의 ‘열사병’ 컨셉 GQ 6월호 화보를 올리며 주목을 받았다. 해당 글은 18일 기준 2432만 회 조회수와 3만 6000 재게시, 23만 좋아요를 기록했다.
예하오(野好, 야호)는 중국 모델로 데뷔한 지 2개월 만에 GQ화보를 찍은 ‘괴물 신인’으로, 베이비 페이스에 핫바디의 소유자로 이름을 알렸다.
해외 누리꾼들은 그를 ‘7월의 소년’ ‘아시아의 새로운 잇보이’라고 칭하며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모습에 호응하기도 했다.
현재 예하오는 ‘헬스광’인 것 외에 잘 알려진 정보가 없어 더욱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국내 누리꾼들은 “햇볕에 그을린 저 자국이 좋다” “홍석천을 조심해라” “잘생겼는데 몸까지 완벽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