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꽃이 가득한 공간에서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미소짓고 있다. 약 5개월 전 아들을 출산한 사실이 무색하게 현역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그의 몸매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기 낳은 사람 맞나요” “너무 예쁘다”는 반응을 보내며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다. 이후 손연재는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