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에 등장하는 배우 김하늘과 정지훈이 매혹적인 호흡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의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김하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정지훈)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인 스캔들을 다뤘다.
22일 공개된 패션지 화보에서 두 사람은 독특한 분위기의 조명과 색감의 대비를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깔끔하게 스타일링된 헤어스타일과 무심한 듯 도도한 의상은 배우 본연의 매력을 강조하며 작품에서 볼 수 없던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한 편의 고전영화 같은 화보의 콘셉트를 소화한 두 사람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드러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보였다. 이들의 더 많은 화보는 패션지 ‘싱글즈’의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은 매주 수요일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매주 2편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