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 SNS 캡처
고현정이 고 김민기를 추모했다.
고현정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추모 글과 함께 고 김민기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고현정은 “김민기 선생님께서 돌아가셨다고 방금 알았다. 아 너무 슬프고 먹먹하다. 어쩌지 마음이 마구 꿀렁거린다. 울렁거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가수 김민기는 지난 21일 지병인 위암 증세가 악화해 세상을 떠났다. 김민기는 대학로 소극장의 상징 ‘학전’을 30여년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을 배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