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놀라운 예능 감각을 보여준다.
22일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이승철은 ‘놀라운 토요일’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다음 달 초 진행되는 ‘놀토’ 촬영현장에서 그는 어반자카파 멤버들과 함께 게스트로 참여, 다양한 게임에 임하며 예능감각을 뽐낼 예정이다.
그의 입담은 이미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입증되온 터. ‘슈퍼스타K’ 시리즈 등 오디션 프로그램 뿐에선 정확한 심사평으로 화제가 됐고, 최근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멘토군단으로 활약하며 재미를 전달하고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엔 신동엽, 문세윤, 박나래 등 ‘놀토’ 멤버들과 얼마나 차진 티키타카로 웃음과 재미를 전달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승철의 활약상이 담긴 ‘놀토’는 오는 9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이승철은 오는 27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신곡 발매 기념 콘서트 ‘록앤올(Rock’n All)’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