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나운서 김민지가 아들과 함께 한복을 입은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지는 22일 “International Day. 만두들의 학교에 갈 때마다 많은 칭찬을 받는 우리 옷 한복. 나는 10년 전 박술녀 선생님께서 맞춰주신 녹의홍상, 금방 금방 크는 애들은 쿠팡 한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지는 아이들의 학교 축제에 참석해 아들과 함께 한복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분홍색 한복을 입은 김민지의 단아한 자태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민지는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지난 2014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