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하가 전 소속사 S&A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23일 소속사 S&A 엔터테인먼트는 “이지하 배우와 다시 한 번 활동을 동행 할 수 있어서 기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지하 또한 “친정집 온 것 처럼 편안한 마음과 함께 힘이 되어 신뢰와 애정 속에서 가치있는 성장을 해낼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래본다”고 전했다.
이지하는 드라마 tvN ‘하이바이 마마’, SBS ‘낭만닥터김사부 1,2,3’, tvN ‘가족입니다’,MBC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NETFLIX ‘오징어 게임’, tvN ‘해피니스’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며, 현재 ‘학교 2021’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으로 자리 매김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계속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지하 소속사 S&A 엔터테인먼트는 신현종, 이남희, 전국향, 곽수정, 전준호, 한지효 등의 배우가 소속되어 있으며, 배우뿐만 아니라 유튜브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등이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서 MCN 사업도 같이 확장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