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침착맨(본명 이병건)이 파리로 떠난다.
24일 침착맨의 공식 SNS 계정에는 “출국”이라는 멘트와 함께 파리의 깃발 이모티콘이 담긴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침착맨은 배성재 캐스터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다.
앞서 SBS는 배성재 캐스터와 만화가 겸 인기 유튜버 침착맨을 중계진으로 섭외해 화제를 모았다. 침착맨은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과 파리로 떠나 ‘침착한 파리지앵’ 코너를 운영하며 경기 소식을 전한다.
2024 파리올림픽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이어지며, 패럴림픽은 내달 28일부터 9월 8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