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여름철 제모 비추···“잘못하면 ‘이것’ 생겨”

입력 : 2024.07.25 14:49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방송인 제이쓴이 여름철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23일 제이쓴은 자신의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 여름맞이 관리 꿀팁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제이쓴은 관리에 앞서 “진짜 깔끔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며 겨드랑이 제모에 나섰다. 이때 제이쓴은 숱가위를 사용했는데 아들 준범 군의 머리카락을 깎아주려고 구매한 거라고.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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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 제작진이 자신을 제모를 했다고 하자, 제이쓴은 “제모는 잘못하면 인그로운 헤어가 생겨서 숱가위로 쳐야한다”며 “나도 방송을 하다보면 (겨드랑이가) 잘못하면 비친다. 민소매 입을 때 삐져나오는 것도 너무 보기 싫다. 그래서 한 2주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해준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제이쓴은 발가락 털 제거, 등에 난 여드름, 큐티클 정리, 손톱깎기 방법도 차례대로 설명했다.

또 그는 제작진에게 “배꼽 청소하냐. 해야 한다. 알코올 티슈로 배꼽을 닦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귀 뒤도 닦아줘야 한다. 발각질은 매일매일 밀어주고, 아기들 엉덩이 치료하는 약을 발라주면 최고다”라고 소개했다.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끝으로 제이쓴은 “저 팔꿈치 자신있다. 각질 제거하고 미백크림 바른다. 사람이 깔끔해져야 한다”며 “예전에는 딱 달라붙는 드로즈를 입었는데, 너무 불편하다. 지금은 사각 팬티를 입는다”며 꿀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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