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제이쓴이 여름철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23일 제이쓴은 자신의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 여름맞이 관리 꿀팁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제이쓴은 관리에 앞서 “진짜 깔끔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며 겨드랑이 제모에 나섰다. 이때 제이쓴은 숱가위를 사용했는데 아들 준범 군의 머리카락을 깎아주려고 구매한 거라고.
이에 한 제작진이 자신을 제모를 했다고 하자, 제이쓴은 “제모는 잘못하면 인그로운 헤어가 생겨서 숱가위로 쳐야한다”며 “나도 방송을 하다보면 (겨드랑이가) 잘못하면 비친다. 민소매 입을 때 삐져나오는 것도 너무 보기 싫다. 그래서 한 2주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해준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제이쓴은 발가락 털 제거, 등에 난 여드름, 큐티클 정리, 손톱깎기 방법도 차례대로 설명했다.
또 그는 제작진에게 “배꼽 청소하냐. 해야 한다. 알코올 티슈로 배꼽을 닦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귀 뒤도 닦아줘야 한다. 발각질은 매일매일 밀어주고, 아기들 엉덩이 치료하는 약을 발라주면 최고다”라고 소개했다.
끝으로 제이쓴은 “저 팔꿈치 자신있다. 각질 제거하고 미백크림 바른다. 사람이 깔끔해져야 한다”며 “예전에는 딱 달라붙는 드로즈를 입었는데, 너무 불편하다. 지금은 사각 팬티를 입는다”며 꿀팁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