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킹덤’ 출연 확정 8TURN(에잇턴), ‘케이팝 슈퍼 라이브’까지 접수

입력 : 2024.07.25 21:00
KBS ‘케이팝 슈퍼 라이브’ 방송 캡처

KBS ‘케이팝 슈퍼 라이브’ 방송 캡처

아이돌그룹 8TURN(에잇턴)이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무대 위에 쏟아냈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2024 보령머드축제 개막기념 K-POP SUPER LIVE’(이하 ‘케이팝 슈퍼 라이브’)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STUNNING(스터닝)’ 타이틀곡 ‘RU-PUM PUM(러펌펌)’ 무대를 선보였다.

8TURN은 여름의 청량감이 물씬 느껴지는 힙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시작부터 이목을 모았다. 8TURN은 Z세대의 트렌디함은 물론 멤버 개개인의 개성과 고유의 팀 컬러를 담은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8TURN만의 패기와 열정이 깃든 퍼포먼스가 현장을 사로잡았다. 8TURN은 무대를 자유분방하게 누비며 남다른 장악력을 입증했고, 두 주먹을 맞댄 듯 글러브 터치를 연상케 하는 포인트 안무 ‘펌펌 댄스’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8TURN은 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무대로 한여름 밤 축제를 뜨겁게 달궜다.

‘RU-PUM PUM’은 중독성 강한 바운스 속에 끊임없이 커져가는 에너지가 강렬한 임팩트를 주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멤버 윤규와 승헌이 작사에 참여해 한계 없는 성장과 역량에 대한 강한 확신을 전하며 한층 더 8TURN다운 곡을 완성해 냈다.

8TURN은 올 하반기에 방송되는 Mnet ‘로드 투 킹덤’ 출연을 앞두고 있다. 8TURN은 ‘로드 투 킹덤’을 통해 다채로운 콘셉트의 무대로 신선한 매력을 발산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 수식어를 또 한 번 각인시킬 예정이다.

박수, 공유 영역

댓글 레이어 열기 버튼

기자 정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