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윤. SNS 캡처
김혜윤이 동화 속 공주를 연상시키는 상큼한 착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26일 김혜윤은 SNS 계정을 통해 사진 세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혜윤은 빨간 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여기에 검정색 양말과 어두운 계열의 신발을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김혜윤은 검정색 하트와 빨간색 하트를 멘트에 달아 이 두 가지 색이 이번 착장의 포인트라는 것을 암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레드마멜, 진짜 고트하다”, “이쁘다”, “사랑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혜윤이 출연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 5월 2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매 화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선친자’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을 만큼 많은 화제를 불러온 작품이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선업튀’가 6주 연속 1위를 기록 한 국가만 109개국에 달한다.
현재 김혜윤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 13일에는 성신여대에서 팬미팅을 열고 국내 팬들을 만났다.

김혜윤. SNS 캡처

김혜윤.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