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연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지연이 이혼설 이후 밝은 근황을 전했다.
지연은 29일 인스타그램에 “15주년을 축하합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퀸즈(팬덤명) 사랑해요”라는 글을 영문으로 게재했다.
이와 함께 지연은 티아라 멤버 은정, 효민, 큐리와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데뷔 15주년이 흘렀음에도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는 네 사람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잘 지내고 있어서 다행이다”, “벌써 15주년이라니 축하드린다”, 다들 너무 그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연은 최근 남편이자 야구선수인 황재균과 이혼설이 불거졌다. 당시 지연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