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이수현이 오빠 이찬혁과의 행복한 여행을 떠났다.
31일 이수현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오빠인 이찬혁과 다정하게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둘은 푸르른 들판을 배경으로 여유있는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특히 이수현은 파란색 블라우스에 펑퍼짐한 바지를 입는 등 캐주얼한 복장을 하며 여행의 묘미를 더했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지난 6월 16일 악뮤 10주년 콘서트 ‘10V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지난 10년 간의 악뮤 역사를 톺는 이번 공연에서 이수현은 데뷔 앨범 1집 ‘플레이’의 콘셉트를 재현하겠다고 밝히며 “10년 전으로 돌아가 타임머신을 타보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