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인형이 따로 없네…‘풀뱅’도 완벽 소화

입력 : 2024.08.01 16:51 수정 : 2024.08.01 16:54
윈터 인스타그램 캡처

윈터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에스파 윈터가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

윈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있쌩(앞머리 있는 생머리)”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윈터 인스타그램 캡처

윈터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에는 백스테이지에서 무대를 기다리는 윈터의 모습이 담겼다. 앞머리를 내린 스타일링을 한 윈터는 작은 얼굴 속 꽉 찬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큐빅 장식이 달린 화려한 무대의상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인형이다” “앞으로 앞머리 계속 해주면 좋겠다” “풀뱅 민정은 사랑이다”라는 찬사를 보냈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6월 29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에 돌입했다. 오는 3일과 4일에는 홍콩에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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