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윈터가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
윈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있쌩(앞머리 있는 생머리)”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백스테이지에서 무대를 기다리는 윈터의 모습이 담겼다. 앞머리를 내린 스타일링을 한 윈터는 작은 얼굴 속 꽉 찬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큐빅 장식이 달린 화려한 무대의상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인형이다” “앞으로 앞머리 계속 해주면 좋겠다” “풀뱅 민정은 사랑이다”라는 찬사를 보냈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6월 29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에 돌입했다. 오는 3일과 4일에는 홍콩에서 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