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네이트, 컴백 앞서 日 팬미팅 ‘팬심 충전’

입력 : 2024.08.03 12:13
지난달 28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연 그룹 루네이트. 사진 판타지오

지난달 28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연 그룹 루네이트. 사진 판타지오

그룹 루네이트가 컴백에 앞서 글로벌 팬심을 충전했다.

루네이트(진수, 카엘, 타쿠마, 준우, 도현, 이안, 지은호, 은섭)는 지난달 28일 도쿄 토요스PIT, 지난 2일 오사카 난바 Hatch에서 총 3회에 걸친 일본 첫 번째 팬미팅 ‘헬로 월드(Hello World)’를 열었다.

지난 6월 일본 데뷔 싱글 ‘에버그린’을 내고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TOP 10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현지 활동을 치른 루네이트는 약 한 달 만에 단독 공연을 성사하며 뜨거운 관심을 실감했다.

지난달 28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연 그룹 루네이트. 사진 판타지오

지난달 28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연 그룹 루네이트. 사진 판타지오

공연에서 이들은 국내 데뷔곡 ‘와일드 하트(Wild Heart)’의 일본어 버전을 시작으로 ‘마이 튠(My Tune) ‘라우더(LOUDER)’와 국내 활동곡 ‘보야저(Voyager) ‘슈퍼 파워(SUPER POWER)’ 등을 화려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선보였다.

또 루네이트는 오는 10월 일본 TBS에서 첫 바송되는 TV 애니메이션 ‘잘가거라 용생, 어서와라 인생’의 오프닝 곡 ‘투게더 포에버(Together Forever)’의 가창에도 참여하는 소식을 알렸다.

루네이트는 “첫 팬미팅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날로 기억될 것 같다. 너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러베이트(팬덤명)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우리 예쁜 추억 많이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루네이트는 오는 14일 미니 3집 ‘어웨이크닝(AWAKENING)’을 내고 타이틀곡 ‘윕(WHIP)’으로 5개월 만에 컴백한다.

박수, 공유 영역

댓글 레이어 열기 버튼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