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두리가 시원한 무대로 여름밤 무더위를 날렸다.
두리는 지난 3일 삼장면 지리산권사회복지관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산청 대포숲 가요사랑콘서트’에 참석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개최된 ‘산청 대포숲 가요사랑콘서트’에는 두리를 비롯해 강진, 박상철, 나미애, 우연이, 서지오, 강혜연, 조정민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로 피서지를 찾은 많은 관광객, 도민들과 즐겁게 호흡했다.
두리는 완벽한 라이브와 활기찬 퍼포먼스로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화려한 무대매너와 유려한 애드리브로 ‘폭주끼관차’의 저력을 가감 없이 발휘, 더위도 잊게 만드는 완벽 무대를 완성했다.
또한 두리는 함께 무대에 오른 동료 강혜연, 조정민과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방송과 행사 무대를 통해 쌓아온 ‘찐친’ 바이브와 사랑스러운 미모가 돋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군살 없는 몸매와 환상적인 비주얼이 빛나는 컷을 공개해 감탄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두리는 지난 2018년 5인조 걸그룹 GBB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TV조선 ‘미스트롯 시즌1’, MBN ‘현역가왕’ 등을 통해 탁월한 보컬 실력과 다재다능한 음악적 역량을 증명했으며, 최근 SBS ‘생방송 투데이’의 ‘당장 떠나요! 축제로’ 코너의 리포터로 활약, 팔방미인 면모를 뽐냈다.
한편 두리는 각종 무대와 행사, 방송 등으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