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이 과감하게 등을 드러냈다.
안유진은 지난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안유진은 그러면서 “꿈만 같았다. 모두가 즐거웠으면 좋겠다. 롤라팔루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사진 속 안유진은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하늘색 크롭톱에 포니 테일로 머리를 묶고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앞서 안유진이 소속된 그룹 아이브는 지난 3일(현지 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개최된 미국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출연해 약 45분 간 무대를 즐겼다.
한편, 아이브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진행 중이며 오는 10일~11일 국내 ‘KSPO(구: 체조경기장)’과 9월 4일~5일 일본 ‘도쿄돔’에서 앙코르 공연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