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딸, 벌써 부모 빼닮았네…“쌍커풀까지 완벽”

입력 : 2024.08.05 16:51
박수홍·김다예 딸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박수홍·김다예 딸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 부부가 자녀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5일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딸을 위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여러 장의 초음파 사진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김다예는 “전복이(태명) 근황. 31주 1.7kg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는 중. 엄마는 이제 좀 그만 자라길”이라며 아기의 상태를 전했다.

박수홍·김다예 딸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박수홍·김다예 딸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초음파 사진에는 딸의 옆모습이 드러나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다예는 “전복이 다리길이가 늘 한 주 크다. 아빠 닮은 듯?”이라며 “오늘 초음파 사진에 찍힌 눈. 쌍커풀이 아주 두꺼운 것 같은 느낌이다. 엄마 닮은 듯”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다예는 “아빠 엄마 예쁜 것만 닯아서 건강하게 나오길”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쌍커풀까지 완벽하다” “콧대도 예쁘다. 엄마 아빠 다 예뻐서 안 봐도 예쁠 것 같다”는 반응을 보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다. 최근에는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에 성공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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