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인스타그램 캡처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오늘(6일) 득남했다.
강재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우리 완전체니깐 셋이 잘 지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마스크와 헤어캡을 쓴 채 감격한 표정으로 아이를 안고 있다. 그의 옆에서 누워있는 이은형 역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이은형은 지난달 22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8월 6일에 제왕절개 하기로 했다”며 코앞으로 다가온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깡총이(태명) 다리가 너무 길어서 접고 있다. 벌써 3kg”이라며 건강한 태아의 상태를 전했다.
제왕절개가 예정된 오늘, 무사히 출산 소식을 알린 두 사람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한다” “반가워 깡총아(태명)” “몸조리 잘 하시길 바란다”며 축하 물결을 보냈다.
한편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강재준과 결혼해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