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정은지. IST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그룹 에이핑크의 활동 계획에 대해 밝혔다.
6일 정은지는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IST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낮에는 50대 중년 여성 임순(이정은 분), 밤에는 20대 취준생 이미진(정은지 분)으로 몸이 바뀌는 주인공이 능력 있는 검사(최진혁 분)와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인턴십을 그린 로맨스 코미디.
정은지는 이날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자신이 속한 에이핑크를 언급했다. 그는 에이핑크 윤보미도 ‘낮밤녀’ 애청자였다고 고백했다. 정은지는 “보미가 계속 ‘열심히 보고 있다. 왜 이렇게 재밌냐’고 칭찬해줬다. 내색하는 타입이 아닌데 얘기를 해주니 기분이 좋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보미에게 ‘보긴 봤어?’라고 물었더니 장면까지 설명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특히 에이핑크 복귀 계획에 대해 “멤버들과 컴백에 대해 많은 얘기를 하고 있다”며 “단체 톡방에서 어떤 컨셉으로 하고 싶다 등 많은 얘기가 오간다”고 밝혔다.
그는 “만약 앨범이 나온다면 솔로보단 그룹 에이핑크가 먼저일 것 같다. 얘기되고 있는 것들이 있는데 공식적으로 밝혀진 게 없어서 내 입으로 먼저 말하긴 애매하다. 얼마 전에 솔로 팬미팅 투어 했는데 중간중간 에이핑크 노래를 부르다 보니 시간 여행이 되면서 에이핑크로도 공연하러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회를 털어놓기도 했다.
‘듀엣 앨범’에 대해선 “에이핑크 앨범에 목말라 있는 판다(에이핑크 팬클럽)들이 많아서 도전이 들어온다면 듀엣을 부르겠다. 안 그래도 최근에 오랜만에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정은지는 자신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선 “배우랑 가수를 계속 함께했으면 좋겠다. 작품을 할 수 있고 노래도 할 수 있고, 무대를 할 수도 있음에 정말 감사하고 있다”며 “하반기 작품은 드라마를 검토 중이고 공연이나 앨범 어떤 게 먼저일진 모르겠지만 안 쉬고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