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랄랄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7일 랄랄은 자신의 SNS에 “왜.애를.나도.살이.안.빠지.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랄랄은 부캐 ‘아줌마 이명화’ 분장을 하고 카메라를 내려다 보고 있다. 랄랄은 이명화 분장을 위해 금 목걸이와 금 귀걸이를 착용 파란색 계열의 아이라인과 눈썹을 그려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은 ‘원래가 그래요 그거슨 서서히 빠지는 거시여’ ‘애를 인제 막 낳아짜나요 참 유난이다 유난이야’ ‘아따, 승질 급허네 쫌’ 등 랄랄의 부캐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랄랄은 지난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지난달 21일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