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셀고’ 고경표와 만남 희망 “셀카 올리면 팔로워 천명씩 깎여”

입력 : 2024.08.07 16:49
유튜브 ‘SORPLAY of SORA 소라의 솔플’

유튜브 ‘SORPLAY of SORA 소라의 솔플’

배우 강소라가 고경표와의 만남을 희망했다.

6일 유튜브 채널 ‘SORPLAY of SORA 소라의 솔플’에는 “오랜만에 브이로그 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강소라는 “신기한 게 있다. 내가 셀카를 올리면 팔로워가 준다. 내가 찍어서 올릴 때마다 1000명씩 깎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 셀카를 견뎌낼 수 있는 사람만 남을 때까지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유튜브 ‘SORPLAY of SORA 소라의 솔플’

유튜브 ‘SORPLAY of SORA 소라의 솔플’

그러면서 “나 그래서 고경표 씨를 너무 만나고 싶다. 통하는 데가 있을 것 같다”며 셀카를 못 찍기로 유명한 고경표를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셀카를 찍으려는 강소라가 브이 포즈를 취하자 제작진은 “브이, 따봉 금지”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지난해 1월 지니 TV, 티빙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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