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고경표와의 만남을 희망했다.
6일 유튜브 채널 ‘SORPLAY of SORA 소라의 솔플’에는 “오랜만에 브이로그 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강소라는 “신기한 게 있다. 내가 셀카를 올리면 팔로워가 준다. 내가 찍어서 올릴 때마다 1000명씩 깎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 셀카를 견뎌낼 수 있는 사람만 남을 때까지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 그래서 고경표 씨를 너무 만나고 싶다. 통하는 데가 있을 것 같다”며 셀카를 못 찍기로 유명한 고경표를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셀카를 찍으려는 강소라가 브이 포즈를 취하자 제작진은 “브이, 따봉 금지”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지난해 1월 지니 TV, 티빙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