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SNS.
배우 고소영이 가족들과 여름 휴가를 떠났다.
고소영은 7일 자신의 SNS에 “아름다운 Hanok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고소영·장동건 부부가 두 자녀와 함께 강원도 영월의 한옥 호텔에 방문했다. 호텔 수영장에서 나란히 앉아 발을 담그고 있는 두 자녀의 모습도 담겼다.
또 이날 고소영·장동건 부부와 두 자녀는 편안한 차림으로 하늘을 향해 손을 뻗었다. 이때 아들 준혁 군은 키가 아빠와 비슷할 만큼 폭풍 성장한 모습이다.
해당 호텔은 현재 회원제로 운영되며, 비회원의 경우는 1박 숙박료 1,000만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