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국 “6년 반 만의 재회, 감개무량”

입력 : 2024.08.08 14:19
(왼쪽부터)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 MA엔터테인먼트

(왼쪽부터)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 MA엔터테인먼트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유영재는 8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의 첫 EP ‘커튼콜’ 발매 쇼케이스에서 “오랜만에 쇼케이스를 하게 됐는데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떨리고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방용국 “감개무량하다. 와주셔서 감사하다”, 문종업 “오랜만에 다 같이 무대에 서서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커튼콜’은 B.A.P 출신인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앨범이다. 지난 2017년 발매된 B.A.P의 여덟 번째 싱글앨범 ‘EGO’ 이후 약 6년 반 만의 신보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방용국이 직접 작업에 참여한 타이틀곡 ‘곤(GONE)’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총 5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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