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태 ‘우씨왕후’ 출연···전종서·김무열과 호흡

입력 : 2024.08.08 15:47
유의태. 눈컴퍼니

유의태. 눈컴퍼니

배우 유의태가 ‘우씨왕후’에 합류, 강직한 호위무사로 호연을 펼친다.

오는 8월 29일 첫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 (연출 정세교, 극본 이병학, 제작 앤드마크 스튜디오, 콤파스픽쳐스, CJ ENM 스튜디오스, 제공 티빙(TVING))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이다.

유의태는 왕궁 대시위이자 을파소(김무열 분)의 수하 ‘밀우’ 역을 맡았다. 소신 있고 강직하게 을파소의 곁을 지키는 밀우를 탄탄한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그려낼 유의태에 이목이 집중된다.

드라마 ‘킹덤’, ‘O’PENing(오프닝) 2022 - 목소리를 구분하는 방법’, ‘종이달’, ‘남남’, 영화 ‘기기묘묘’ 등 매 작품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체화하며 안정되고 흡인력 있는 연기를 보여준 유의태. 최근에는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고등학교 교사 박준태의 내밀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얼굴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길 것을 예고한 바 있다.

묵묵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역량을 갈고닦아온 유의태이기에 밀우 캐릭터를 빈틈없이 빚어낼 그의 활약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유의태가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는 오는 8월 29일 첫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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