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겸 작가 조민이 새신부가 됐다.
11일 조민은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금일 저는 결혼식을 올리고 진정한 유부초밥이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여름 휴가 시즌인데도 시간 내서 참석해주신 분들, 참석은 못 해도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조민은 지난 1월 유튜브 채널을 “최근 동갑내기 일반인 남자친구와 약혼했다. 결혼은 올해 하반기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민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웨딩드레스 시착, 전셋집 마련 등을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조민 SNS 전문.
안녕하세요..! 금일 저는 결혼식을 올리고 진정한 유부초밥이 되었습니다 여름 휴가 시즌인데도 시간 내서 참석해주신 분들, 참석은 못 해도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