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롯 연예뉴스’ 김중연이 라디오 DJ에 욕심(?)을 드러냈다.
최근에 진행이 된 SBS FiL과 SBS M ‘더트롯 연예뉴스’ 촬영에서 ‘더 트롯쇼’ 현장을 찾아 김중연을 만났다.
김중연은 지난 5일 ‘더 트롯쇼’에서 ‘사랑의 스위치’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에 대해 “경연 프로그램을 하면서 신곡을 선물로 받았던 ‘사랑의 스위치’를 준비했다 디스코와 빠른 템포의 곡이기에 열정적이고 정열적인 의상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김중연은 지난해 한 경연프로그램에서 함께 출연했던 손태진과의 친분을 드러내기도. 지난 6월부터 라디오 DJ로 활동하고 있는 손태진에 대해 “손태진이 사실 과거 라디오 DJ를 오래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제가 되려 물어본 적이 있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라디오 DJ를 다시 하고 싶다. 연락 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중연은 “앞으로 열심히 노래하고 열심히 무대에서 땀 흘리는 김중연이 되겠다”며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김중연 인터뷰 외에도 ‘더 트롯쇼’ 촬영 현장 비하인드, 고 현철의 일대기 돌아본 ‘더트롯 연예뉴스’는 12일 오후 7시 SBS FiL과 SBS M에서 동시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