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의 머리가 산발이 됐다.
13일 고민시는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셀카 한장을 올렸다. 눈길을 끈 건 고민시의 머리카락. 고민시는 머리카락은 산발이 된 채 마구잡이로 흩뜨려져 있었다.
앞서 고민시는 ‘서진이네2’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준 바 있다. 고민시는 “내일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만의 오답 노트를 정리하는가 하면 선배인 최우식과의 대화 도중에는 “깍두기를 만들어야 한다”며 갑작스럽게 일하러 갔다. 기대 이상의 고민시의 열정에 시청자들은 고민시에게만 과중한 업무를 부여한 것 아니냐며 갑론을박을 이어나가기도 했다.
한편, 고민시는 23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