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신유빈과 만난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박명수는 “예전 ‘무도’를 기억해주며 반갑게 웃어준 울 삐약이. 넘 대견하고 장하다~♡ #신유빈 #삐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탁구 국가대표 선수 신유빈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신유빈은 지난 2014년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탁구 신동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과거 ‘무한도전’에서 만난 이후 오랜만에 함께한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신유빈은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여자단체전, 혼합복식으로 동메달 두 개를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