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트롯쇼’ 아틀란티스 키츠네, 글로벌 팬 홀린 ‘어머나!’ 깜찍 매력

입력 : 2024.08.13 20:55
SBS M ‘더 트롯쇼’ 방송 캡처

SBS M ‘더 트롯쇼’ 방송 캡처

한일 트로트 듀엣 아틀란티스 키츠네가 여우 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아틀란티스 키츠네(소희, 카노 미유)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 트롯쇼’에 출연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어머나!’ 무대를 펼쳤다.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통통 튀는 스타일링으로 상큼한 비주얼을 완성해 무대에 올랐다. ‘여우처럼 도도하고, 우아한 여신들’이라는 의미의 팀명에 걸맞은 두 사람의 매력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좌중을 사로잡는 노련한 무대 매너 역시 소희와 카노 미유의 탄탄한 실력을 실감케 했다. 신선한 음악적 케미스트리는 물론 청량하고 시원한 두 사람의 보컬과 댄스 퍼포먼스가 긍정 에너지를 전달했다.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트롯 걸즈 재팬(TROT GIRLS JAPAN)’에서 인기를 모은 네이처(NATURE) 출신 소희, 카노 미유가 결성한 한일 트로트 듀엣이다.

지난 9일 발매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어머나!’는 2004년 발매된 장윤정의 메가 히트곡 ‘어머나!’를 아틀란티스 키츠네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신나는 리듬과 청량한 보컬의 시너지가 폭염에 지친 리스너들에게 에너지를 선사 중이다.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어머나!’로 활동하며 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수, 공유 영역

댓글 레이어 열기 버튼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