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비뇨의학과 한병규 원장, ‘WCET 2024’에서 전립선비대증 리줌 강연

입력 : 2024.08.14 16:12
퍼펙트비뇨의학과 한병규 원장, ‘WCET 2024’에서 전립선비대증 리줌 강연

퍼펙트비뇨의학과는 한병규 원장이 비뇨의학과 국제 학술대회인 WCET 2024(World Congress of Endourology and Uro-Technology 2024)에서 전립선비대증 치료법으로 각광받는 ‘리줌 시술’를 주제로 전세계 비뇨의학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세계내비뇨기학회가 주최하는 WCET는 올해로 41회를 맞아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약 3,000명 이상의 세계적인 비뇨의학과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지견을 나누는 국제 학술행사다. 올해는 전립선비대증, 신장암, 로봇수술, 레이저 수술 등 비뇨의학 전문 질환에 관한 특별 세션들이 마련되었으며, 100여명의 전세계 비뇨의학과 전문의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서울 강남의 퍼펙트비뇨의학과(문기혁 원장, 한병규 원장)는 전립선비대증 수술과 진료에 전문성을 인정받아 개막 둘째날 전립선비대증 부문의 좌장을 맡았으며, 한병규 원장은 ‘리줌 시술’을 주제로 특별 강연도 진행했다.

‘리줌’ 시술은 수증기를 이용해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제거함으로써 소변의 흐름을 개선시키는 치료방법이다. 특히, 30~80cc 크기의 전립선 비대증 환자들에게 치료효과가 탁월하고, 성기능 보전성과 안전성이 우수한 시술로 평가받고 있다. 작년에 리줌 시술을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한 한병규 원장은 리줌 시술의 권위자로 꼽히는 케네스 골드버그(Kenneth Goldberg, M.D.)교수에게 시술방법 등 직접 전수받은 내용을 전 세계 비뇨기의학과 전문의들에게 공유했다. 강연 후 질의 응답에서도 전문의들의 질문공세가 이어졌다. 한병규 원장은 리줌 시술을 시행할 때의 주의사항 및 노하우를 자세하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퍼펙트비뇨의학과 한병규 원장은 “41회를 맞은 WCET 학술대회를 통해 전 세계 비뇨기과 전문의들에게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많은 실전 경험과 연구를 통해 역량을 키워야만 전립선비대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리줌 시술, 홀렙 수술 등 가장 효과적인 환자 맞춤형 치료법을 시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퍼펙트비뇨의학과는 한병규 원장이 비뇨의학과 국제 학술대회인 WCET 2024(World Congress of Endourology and Uro-Technology 2024)에서 전립선비대증 치료법으로 각광받는 ‘리줌 시술’를 주제로 전세계 비뇨의학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세계내비뇨기학회가 주최하는 WCET는 올해로 41회를 맞아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약 3,000명 이상의 세계적인 비뇨의학과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지견을 나누는 국제 학술행사다. 올해는 전립선비대증, 신장암, 로봇수술, 레이저 수술 등 비뇨의학 전문 질환에 관한 특별 세션들이 마련되었으며, 100여명의 전세계 비뇨의학과 전문의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서울 강남의 퍼펙트비뇨의학과(문기혁 원장, 한병규 원장)는 전립선비대증 수술과 진료에 전문성을 인정받아 개막 둘째날 전립선비대증 부문의 좌장을 맡았으며, 한병규 원장은 ‘리줌 시술’을 주제로 특별 강연도 진행했다.

‘리줌’ 시술은 수증기를 이용해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제거함으로써 소변의 흐름을 개선시키는 치료방법이다. 특히, 30~80cc 크기의 전립선 비대증 환자들에게 치료효과가 탁월하고, 성기능 보전성과 안전성이 우수한 시술로 평가받고 있다. 작년에 리줌 시술을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한 한병규 원장은 리줌 시술의 권위자로 꼽히는 케네스 골드버그(Kenneth Goldberg, M.D.)교수에게 시술방법 등 직접 전수받은 내용을 전 세계 비뇨기의학과 전문의들에게 공유했다. 강연 후 질의 응답에서도 전문의들의 질문공세가 이어졌다. 한병규 원장은 리줌 시술을 시행할 때의 주의사항 및 노하우를 자세하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퍼펙트비뇨의학과 한병규 원장은 “41회를 맞은 WCET 학술대회를 통해 전 세계 비뇨기과 전문의들에게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많은 실전 경험과 연구를 통해 역량을 키워야만 전립선비대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리줌 시술, 홀렙 수술 등 가장 효과적인 환자 맞춤형 치료법을 시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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