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재환. 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 중심 타자 김재환이 전구단 상대 홈런 기록을 완성했다.
김재환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6회 홈런을 쏘아올렸다.
1사 후 타석에 나선 김재환은 바뀐 투수 한현희를 상대로 2구째 147km짜리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 홈런은 김재환의 올시즌 20번째 홈런이다. 또한 롯데전에서 홈런을 쏘아올리면서 전구단 상대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김재환의 홈런으로 두산은 8-1에서 8-2로 쫓아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