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일리언: 로물루스’(감독 페데 알바레즈)가 ‘파일럿’을 제쳤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에일리언: 로물루스’는 9만5358명을 모아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파일럿’의 엔진은 그 탓에 멈췄다. 8만5505명이 선택해 2위로 한계단 내려왔다. 누적관객수 329만7529명이다.
개봉작 ‘행복의 나라’가 그 뒤를 이었다. 7만8401명이 관람했다.
‘트위스터스’와 ‘빅토리’는 나란히 4, 5위에 올랐다. 또한 ‘리볼버’는 톱10에서 밀려나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