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브랜드 투미가 LPGA투어에서 화약하고 있는 넬리 코다와 글로벌 엠버서더 계약을 체결했다.
투미는 세계 여자 골퍼 1위이자 현 쉐브론 챔피언십 우승자인 프로 골퍼 넬리 코다와 세계 랭킹 4위인 루드비히 에이버그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투미의 글로벌 엠버서더 계약은 올 시즌 선보인 새 골프 컬렉션 홍보의 일환으로, LPGA투어 및 PGA투어 공식 러기지 파트너로서 선수들의 코스 안팎의 여정을 완벽하게 돕는다는 계획이다.
투미에 따르면 새로운 앰버서더들은 투어 중 브랜드의 백팩과 러기지를 독점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골프에서 가장 저명한 인물 중 2명인 넬리 코다와 루드비히 에이버그가 앰버서더로 선정됨으로서 프로 축구 선수 손흥민, 배우 문가영 그리고 맥라렌 포뮬러 원 드라이버 랜도 노리스와 함께 투미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투미는 설명했다.
빅터 산즈 투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투미가 LPGA투어와 PGA투어 공식 러기지 파트너로서 계속해서 지원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코닉한 LGPA투어와 PGA투어 트로피 케이스 디자인 업체로 선정된 것은 투미에게 엄청난 영광”이라면서 “전 세계 수백만명의 여행객들이 매일 그들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보호하기 위해 투미를 선택하고 있으며, 이와 동일하게 스포츠 최고 선수들의 수년동안의 노력과 헌신, 열정을 상징하는 트로피를 보호하기 위해 견고함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제작하게 되어 매우 의미가 깊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