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게임스튜디오는 개발중인 신작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를 오는 9월 26일 개막하는 도쿄게임쇼(TGS)에 출품한다고 29일 밝혔다.
‘브레이커스’는 애니메이션풍의 멀티플랫폼 게임으로, 캐릭터별 스킬을 고려해 팀을 편성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펼치는 게임으로, 이달 초 엔씨소프트가 지분 투자를 통해 글로벌 판권을 확보했다.
부스에서는 보스 공략을 중심으로 한 ‘브레이커스’의 PC·모바일 버전 체험 공간을 비롯해 현장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도쿄게임쇼 9월 26일부터 나흘간 도쿄 지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