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경기장 내 광고로 스포츠 마케팅 강화

입력 : 2024.08.30 17:36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여자농구 대회’가 31일부터 9월 8일까지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한국, 일본, 타이완 등 3개국의 10개 팀 149명이 참가, 국제적인 농구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대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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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기간 동안 한국여자프로농구 아시아쿼터로 선발된 선수들이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팬들은 이들의 뛰어난 기량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다. 대방건설은 이 대회 경기장 내 광고를 진행한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프로스포츠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이번 박신자컵 대회를 통해 스포츠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경기장의 대방건설 LED 광고와 함께 박신자컵을 즐겨 달라”고 말했다.

대방건설은 골프단 운영, 야구, 배구, 농구, 바둑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으며, 현재 스포츠의 인기가 젊은 층으로 확산됨에 따라 MZ세대를 주요 고객층으로 삼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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