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청과 협업으로 더욱 풍성한 혜택 제공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 팜투어는 9월에 본사와 직영점에서 신혼여행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본사(서울 강남 학동역 인근)와 부산, 대전 직영점에서 각각 진행되며, 9월 7-8일, 21-22일, 28-29일 세 차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못 믿겠다 온라인…오프라인 박람회 통한 안전한 예약
팜투어의 권일호 대표는 “최근 티메프 사태로 온라인 여행사에 대한 신뢰가 급격히 떨어져 믿을 수 있는 허니문 전문 여행사를 직접 방문해 지역별 최신 정보를 얻고, 보증보험 액수도 꼼꼼히 따져가며 안전하게 예약하는 추세”라고 전하면서, “팜투어의 경우, 온라인이나 전화로 예약하기보다는 직접 회사에 와서 사무실도 둘러보며 여러 검증을 할 수 있는 오프라인 박람회를 통해 이루어지는 예약이 전체의 80%에 달한다.”라고 설명했다.
2003년에 설립된 팜투어는 22년간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로서, 지난 10여 년 동안 가장 많은 신혼부부를 해외로 보내며 해외 신혼여행 송출 1위를 기록했다. 현재 400여 평 규모의 강남 본사와 전국 13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8년 연속 허니문 부문 소비자 평가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4년에는 인도네시아 정부(창조경제관광부)로부터 한국 여행사 최초로 ‘최다 럭셔리 여행상품 판매상’을 수상했다. 권 대표는 이와 같이 팜투어가 신뢰받는 여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이유로, 각 지역별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와의 일대일 맞춤 상담을 통해 제공되는 정확한 정보와 단독 프로모션, 다양한 혜택을 꼽았다.
9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신혼여행 박람회에서는 몰디브, 발리, 하와이, 모리셔스, 유럽, 칸쿤, 푸껫, 코사무이 등 다양한 인기 신혼여행지를 대상으로 한 팜투어 단독 프로모션이 마련되어 있다.
당일 예약 시 최대 600달러의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2025년 사전 예약 시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인기 리조트의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플로팅 조식, 무료 식사, 스파, 미니바, 스냅 촬영 등의 다양한 특전이 포함된다.
더불어, 하와이, 모리셔스, 발리 관광청과 현지 랜드사의 지원으로 하와이의 플루메리아 꽃 헤어핀, 파인애플 젤리 세트, 코나 커피, 마카다미아 너트, 발리의 천연 허브 성분으로 만든 허보리스트(Herborist) 6종 여행세트, 몰디브의 하트 모양 튜브 등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한다.
추가로, 9월 박람회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두바이 그랜드 하얏트 스위트룸에서 3박 숙박(조식 및 저녁 식사 포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박람회 방문 후기를 자신의 블로그에 작성한 고객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Fix 두바이 초콜릿’을 증정한다.
방문만 해도 특별 선물 제공
박람회에 방문만 해도 다양한 혜택이 쏟아진다. 모든 상담 고객에게는 무료 주차와 함께 2만 4천 원 상당의 <Luxury Resort> 매거진, 로맨틱 코미디 연극 <옥탑방 고양이> 티켓 2매(7만 원 상당/서울), 해외여행 필수품인 고급 샤워기 필터를 제공하며, 당일 예약 시 20만 원 상당의 사은품 구매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팜투어는 고객을 위한 특별 혼수 초대전을 마련하여 예복, 예물, 한복, 시몬스, 가전(LG베스트, 삼성), 피부 관리 등 다양한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