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 천하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2만2195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달 14일 개봉한 이후 3주차 내내 정상을 지킨 셈이다. 누적관객수 165만8907명이다.
2위는 ‘파일럿’으로 1만4134명이 선택했다. 누적관객수 452만2983명이다.
임영웅은 3위를 지켰다. 공연실황물 ‘임영웅|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1만1488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7만2914명을 완성했다.
‘소년시절의 너’와 ‘빅토리’는 그 뒤를 이었다. 각각 7222명, 5437명이 극장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