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그룹 빅뱅 대성, 태양과 찍은 셀카와 함께 밝은 근황을 전했다.
3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잘흔드는애랑 흔들고옴”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대성과 나란히 서서 엄지 척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선글라스를 쓴 태양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드라마 ‘7인의 부활’, ‘7인의 탈출’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이유비와 태양의 단독 콘서트를 찾은 모습이다.
현재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인 그는 최근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를 인정했다가 2주 만에 결별했다.
한편 황정음이 찾은 태양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