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신경마비 투병’ 김윤아, 링거 투혼 “활력값이 희미해”

입력 : 2024.09.03 16:21
김윤아. SNS 캡처

김윤아. SNS 캡처

가수 김윤아가 링거를 맞았다.

김윤아는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요즘 아플 때 꾸는 꿈의 향연 중인데 활력값이 희미하니 그럴만도. 원기버섯이랑 원기배스 구워서 식량칸 채워야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링거 사진과 링거를 맞는 자신의 사진을 스토리에 게재했다.

그는 “다시 보조배터리의 날. 이번 달도 잘 부탁해”라고 적기도 했다.

앞서 김윤아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에서 “2011년에 자우림의 8번째 정규앨범을 만들고 나서 제가 면역력이 너무 약해져서 뇌신경마비가 왔다. 선천성 면역결핍자라서, 지금도 매달 치료를 받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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