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조세호, ♥예비신부와 데이트 포착 “성수에서 쇼핑 중”

입력 : 2024.09.04 08:58 수정 : 2024.09.04 09:06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방송인 조세호가 예비 신부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세호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선 “예비 신부님과 성수에서 쇼핑 중”이라며 조세호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첨부됐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예비 신부와 함께 쇼핑을 즐기며 옷을 함께 골라주는 등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 4월 ‘유퀴즈’에서 오는 10월 20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당시 조세호는 “좋은 소식이 있으면 예전부터 여기서 인사드린다고 했다. 태어나서 처음 결혼하는 거여서 많이 떨리고 잘 준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축하와 응원 속에 오늘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축하 꽃다발과 함께해 준 우리 유퀴즈팀 감사해요”라고 인사했다.

조세호는 9세 연하의 예비 신부와 여러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결혼을 전제로 약 1년여간 교제해오다 결실을 보게 됐다.

조세호는 오는 10월 20일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에서 올린다. 사회는 절친인 남창희가, 주례는 원로 코미디언 전유성이 맡는다.

박수, 공유 영역

댓글 레이어 열기 버튼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