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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연, 머리부터 가방까지 ‘깔맞춤’

입력 : 2024.09.04 15:26 수정 : 2024.09.04 15:27
전소연. MCM 웨어러블 카사 컬렉션.

전소연. MCM 웨어러블 카사 컬렉션.

(여자) 아이들 전소연이 인간 MCM으로 변신했다.

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MCM HAUS에서 ‘MCM 웨어러블 카사 컬렉션’ 전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혜윤을 비롯해, (여자) 아이들 전소연, 더보이즈 영훈, 화가 겸 가수 마이큐 등이 참석했다.

‘MCM 웨어러블 카사 컬렉션’ 전시는 MCM과 디자이너 스튜디오 ‘아틀리에 비아게티’가 협업해 ‘입을 수 있는 집’이라는 주제 아래 집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오브제는 디지털 노마드의 라이브스타일을 구현해 집의 일부를 가져온다는 컨셉이 담겼다. 또한 MCM은 이번 전시에 기존 관습에서 벗어나 누구나 이 세상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가며 세상을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내자는 철학을 녹여냈다.

‘MCM 웨어러블 카사 컬렉션’은 압구정로 MCM HAUS에서 10월 3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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