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들 전소연이 인간 MCM으로 변신했다.
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MCM HAUS에서 ‘MCM 웨어러블 카사 컬렉션’ 전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혜윤을 비롯해, (여자) 아이들 전소연, 더보이즈 영훈, 화가 겸 가수 마이큐 등이 참석했다.
‘MCM 웨어러블 카사 컬렉션’ 전시는 MCM과 디자이너 스튜디오 ‘아틀리에 비아게티’가 협업해 ‘입을 수 있는 집’이라는 주제 아래 집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오브제는 디지털 노마드의 라이브스타일을 구현해 집의 일부를 가져온다는 컨셉이 담겼다. 또한 MCM은 이번 전시에 기존 관습에서 벗어나 누구나 이 세상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가며 세상을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내자는 철학을 녹여냈다.
‘MCM 웨어러블 카사 컬렉션’은 압구정로 MCM HAUS에서 10월 3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