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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엄마 됐다 “지난달 득녀”

입력 : 2024.09.04 17:12
배우 이유영. 사진 KBS

배우 이유영. 사진 KBS

배우 이유영이 딸아이의 엄마가 됐다.

4일 이유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스포츠경향에 “이유영이 8월에 득녀했다”고 밝혔다.

앞서 소속사는 지난 7월 이유영의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소속사는 “이유영이 비연예인 남편과 올해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출산 예정일이 9월 중이라는 소식도 전해졌으나, 이유영은 그보다 조금 더 일찍 아기를 만나게 됐다.

한편 이유영은 지난 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로 데뷔한 뒤 2014년 영화 ‘봄’을 통해 부일영화상 등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KBS2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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