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스토어 K’ 정혁이 장준을 조종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베트남에서 진행된 SBS미디어넷 유튜브채널 THE K-POP 출장 버라이어티 ‘아이돌스토어 K’ 10회 촬영에서 유빈, 골든차일드 장준, 모델 정혁, 이달의 소녀 희진, 베트남 국민가수 하리원은 K-굿즈의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매장 오픈과 동시에 매니저 정혁은 카운터를 지키며 직원들의 면면을 살펴봤다. 그러던 도중 장준에게 특유의 높은 텐션을 제지하며 손님 응대를 직접 지시하고 판매를 재촉 하는 등 개인 면담을 펼쳤다.
장준을 끊임없이 부르며 “워터밤을 생각하며 판매를 잘할 수 있다고 하지 않았냐”, “손님에게 새로운 제품을 추천해달라” 등과 같은 말을 계속 던졌다.
장준은 정혁의 말에 따라 손님들을 응대하며 K-굿즈를 팔았다. 이 모습에 희진과 하리원은 “정혁은 멀리서 조종만 한다”고 말하며 폭소했다.
‘아이돌스토어 K’는 SBS미디어넷과 KOFCA(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의 한류 연계 콘텐츠 프로젝트. K-POP 아이돌 스타와 셀럽 등이 국내외 핫플레이스에 찾아가 K-굿즈를 직접 판매한다.
유빈, 장준, 희빈, 정혁, 하리원, 김지민, 이호연, 아르테미스 등이 출연하며 매주 월,수요일 오후 6시 THE K-POP에서 공개된다. 10회분은 4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