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정과 가수 크러쉬가 의류 브랜드 화보를 통해 가을의 정취를 전한다.
고윤정과 크러쉬는 5일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2024년 가을 캠페인 화보에 등장했다.
이번 화보는 ‘더 포트레이츠, 마이 셀프(THE PORTRAITS, MY SELF)’를 콘셉트로 브랜드의 새로운 컬렉션을 입고 가장 자신다운 모습을 표현하는 고윤정과 크러쉬의 이야기를 담았다.
유수의 패션 매거진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 홍창현 실장이 고윤정과 크러쉬의 강렬한 눈빛과 절제된 듯 여유로운 포즈를 담아냈다.
고윤정은 특히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하게 하는 극강의 미모를 자랑했다. 고윤정은 브랜드의 고유 디자인인 클래식 로고 스웨트 셔츠와 니트 풀오버, 데님 등으로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카디건과 셀비지 데님을 착용했다.
이외에도 계절감이 느껴지는 벨벳 코듀로이 셔츠에 치마를 곁들여 도도하면서도 소녀의 느낌이 나는 패션을 연출했다.
크러쉬 역시 바사티 재킷에 청바지를 입었으며 다양한 아이템을 그만의 자유분방하고 유쾌한 분위기로 재해석했다.
고윤정과 크러쉬가 입은 가을 컬렉션은 의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공식 온라인몰과 무신사를 비롯한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볼 수 있다. 오는 18일까지 2주 동안 최대 10% 할인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