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강재준이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강재준은 5일 “지금 시각 새벽 5시 49분 지금 시간에도 육아하시는 분이 이 피드를 보신다면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재준은 아들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모습. 생후 30일 된 아들을 소중하게 안은 채 조심스럽게 쪽쪽이를 물리고 있다.
강재준은 “내 꿈은 슈퍼스타도 아니고 국민 MC도 아니고 깡총이(태명) 통잠”이라며 “그래도 애기 얼굴 보면 힘이 난다. 힘들어도 사랑해 내 아들”이라고 덧붙이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 6일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