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명수가 “전현무는 샤이니를 업고 다녀야 한다”고 말했다.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최근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 온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샤이니가 없었으면 전현무도 없었을 거다. (전현무는) 샤이니를 업고 다녀야 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때 전현무는 샤이니의 ‘루시퍼’ 춤을 따라하며 화제를 모았던 바. 해당 춤은 전현무가 댄서로부터 배운 것이라고 알려진다.
온유는 지난 2008년 그룹 샤이니로 데뷔해 올해로 17년차를 맞았다. 온유는 “처음에 예능 고정됐을 때 PD님이셨던 분들이 CP님, 조연출이셨던 분들이 PD님이 됐다”면서 데뷔 17년차를 실감했다.
한편, 온유는 최근 미니 3집 ‘FLOW’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