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린, ‘결혼하자 맹꽁아!’ 오드리 역 낙점

입력 : 2024.09.06 06:28
배우 최수린 심스토리

배우 최수린 심스토리

배우 최수린이 묘령의 여인으로 돌아온다.

최수린의 소속사 심스토리는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에서 최수린이 오드리 역을 맡아 맹활약할 예정이라고 5일 전했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낼 유쾌한 가족 드라마다.

최수린이 맡은 오드리는 꽃길만 걸었을 것 같은 꽃 외모 뒤에 피눈물 어린 사연을 품고 있는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숨겨진 사연이 있는 오드리의 과거를 최수린은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보여줄 예정이다. 또, 최수린은 박하나, 양미경, 반효정 등과 호흡을 맞춰 매 씬을 명장면으로 만들 전망이다,

신개념 가족 드라마의 탄생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결혼하자 맹꽁아!’는 ‘태풍의 신부‘, ‘슬플 때 사랑한다’, ‘여자의 비밀’ 등을 집필한 송정림 작가와 ‘우당탕탕 패밀리’, ‘현재는 아름다워’, ‘다함께 차차차’ 등 탄탄한 연출을 보여준 김성근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이야기의 재미는 물론 감동과 함께 다채로운 캐릭터들 향연을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최수린은 SBS 1기 공채 MC로 데뷔해 수많은 작품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로, 도회적인 외모는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청률 요정 최수린의 새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는 ‘수지맞은 우리’ 후속으로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박수, 공유 영역

댓글 레이어 열기 버튼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