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피트니스센터 TV광고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어시스트핏(대표 이정환)은 피트니스센터 전용 회원관리프로그램(CRM)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어시스트핏은 지난 2월 코엑스에서 개최한 국내 최대규모의 스포츠/피트니스 박람회 ‘2024 SPOEX’에 참여하면서 직접 개발한 회원관리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고 업계 관계자 및 생활체육관계자까지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았으며, 이를 증명하듯 현장에서 1,000곳 이상의 사전등록을 받기도 하였다.
이번에 출시된 회원관리 프로그램은 피트니스업계에서 10년 이상 센터 운영경험 및 트레이너와 관계자들의 노하우를 집약하여 개발하였기에 사용자 친화적이며 필요한 모든 기능을 호환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또한 프로그램은 센터 대표, 강사(트레이너) 및 회원들을 위한 Web/App 프로그램을 개별적으로 제공하기에 사용 및 관리가 용이하다. 이렇듯 다양한 기능은 물론 확장할 수 있는 기능까지 제공하면서 부담되는 월사용료가 없이 무료로 제공된다는 게 큰 장점이다. 따라서 피트니스업계 뿐만 아니라 일반 스포츠시설 및 생활체육동호회까지도 회원관리를 무료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서 저변확대 될 가능성이 크다.
피트니스센터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회사로 첫발을 내디딘 어시스트핏은 작년부터 피트니스센터 내 4K 55인치 TV를 610여개 센터에 1,150여개 TV모니터를 수도권 내 회원 800명이 넘는 대형 피트니스센터 위주로 설치 운영 중이다. 브랜드 광고를 통한 인지 – 샘플링을 통한 체험 – 이벤트를 통한 참여 등 다양한 마케팅툴을 활용하여 브랜딩에 최적화된 미디어환경을 만들어 피트니스광고의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에 어시스트핏의 이정환 대표는 ‘어시스트핏의 본 비즈니스사업인 회원관리프로그램이 이번에 출시되면서 플랫폼회사로써의 자리매김을 위해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자 한다. 현재는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 기능으로 출시되지만 향후 ERP를 통한 컨설팅과 AI프로그램을 통한 실시간 리포팅은 물론 맞춤형 식단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센터와 강사 및 회원들 모두가 만족하는 업계환경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도 밝혔다.
현재, 어시스트핏 회원관리프로그램관련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비즈니스사업으로의 확장을 꾀하면서 피트니스업계의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어시스트핏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