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배우 김승수와 양정아의 부재중 전화에 난감함을 보였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승수는 오두막집에서 전화가 터지지 않아 당황했다.
이날 김승수는 이상민을 따라 자연인의 오두막집으로 향했다. 이상민은 김승수에게 이곳에 대해 힐링 공간이라고 소개했지만, 너무 산속이라 전화가 터지지 않았다. 이 밖에도 뱀이 나온다던 자연인의 경고처럼 진짜 뱀이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승수는 전화가 터지지 않아 난감해 했고 “정아한테 두 통이나 전화 왔었네?”라고 걱정했다. 이상민은 “정아 누나랑 계속 통화를 하네?”라며 신기했고, 김승수는 “내가 정아한테 살려달라고 톡을 보냈는데 안 간다”고 말해 두 사람의 애정전선을 궁금케 했다.
